그 친구는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자기 감정을 누룰 수 없으며 상대를 너무 부담스럽게 만들어 거절당한 적이 많다. 그래서 운다는 것은 욕구불만의 표현이다.

그 친구는 반항심이 강하며 지금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열등감 또한 강하다.

그 친구는 평소 때는 착해 보이지만 술만 먹으면 화를 낸다. 그것은 마음에 쌓인 불만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친구는 자신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성에게도 필요이상으로 경계를 하지만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