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한국인으로 살기 위해 한국인으로 귀화한 독일인 이참(李參),

본래 이름은 "한국을 돕겠다"의 뜻인 한국(韓國)의 한(韓)과 돕다의 우(佑)를 사용한 이한우(李韓佑)였다. 한국의 소 한우(韓牛)와 같이 큰 덩치에 우직한 모습으로 국민의 사랑도 받았다.

그러던 그가 이참(李參)으로 개명했다. 그리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의 고위직에 자리를 틀었다. 바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직함이다.(2009년 7월 29일 임명)

이참씨의 본명은 메른하르트 콴트(Bernard Quant)이며 독일 구텐베르그대학에서 불문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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