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직장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처음에는 뒤통수를 맞은 것같고 힘들었으나 도통에 부적쓰고 기도하여 혼자지내지 않고 늦게나마 결혼해서 남편이 옆에 있는 것이 참 고마운 하루하루입니다. 일스트레스로 인해 암등 질병으로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쉴수 있는 시간을 주신것같습니다. 원래 쉴려했으나 본디 쉬어본적이 없는지라 2-3일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공무원 공부도 시작하고 아주작은 돈이지만 퇴직금을 받으면 작지만 작은 땅도 사볼까?혼자 위로합니다.(너무도 작은 금액이라 혼자 웃음), 신랑은 제가 다시 아플까봐 걱정해서 신랑이 직장간 사이만 6개월~1년간 공부해보려합니다. 잘되겠죠?21일 부적받고 기도하니 힘들었던 제마음이 다소 진정되네요. 올해 신랑이 직장서 2계급이나 승진해서 좋아했더니 아마 제직장이 위험해서 선물로 주신 모양입니다. 항상 애써주시며 기도와 부적,상담을 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면 가장 먼저 후기글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