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임에도 3시간여의 긴시간동안 상담을 마쳤습니다. 먼저 성의껏 만들어주신 부적에 감사함을 드릴께요^
느낌을 말하자면 제가 꿈을 많이꾸는편인데.. 부적 오는날전엔 별달리 꾼꿈은 없고 이상히 부족한 잠인데도 마음이 편했다고할까요.. 주위가 어찌 되었던
내가 바라고자 하는 소원이 조상님께..신명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전달이 잘 된다면 소원성취할것 같아요 .. 아직 첫날이지만 두손모아 시키는데로 정성을 잘넣었는데..ㅎ 남편이 일을 마치고새벽에 들어와서 먹을 과일을 한 웅큼 많이도 갖고왔답니다.
기분이 나쁘지 않고 ..좋았네요 .. 소소하지만 앞으로도 바라는 소원 길지도 짧지도 않은 21일동안 꾸준히 넣어볼랍니다.
과연 .. 큰기대는아닐지라도 제가 분명히 바라는 목표는 성취되길바라고 꼭 될거 같기도 해요.. 좋은위치에 좋은집과 좋은 일자리가 구해지는게 당장급해서요.ㅎ..
여러분들도 다들 사연이 있겠지만 세상은 공짜가 없잖아요 자신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진다면 바라는일 잘풀릴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태의 선생님의 부적이 그저 하찮은종이가 아닌 강한 기운으로 나의 정성과함께 오래도록 남았으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