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하고 오랫만에 뵙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부적받고 피곤해서 그런지 별 의미가 있거나 뚜렷이 생각이 나는꿈을 꾸질 못해 후기가 늦었습니다.

몇일전 의미가 부여되는꿈을 꾼듯하여 올려봅니다.

집에 어떤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덩치도 크고 순간 도둑이구나 생각했죠..
허나 도둑처럼 밤에 검은옷과 변장등 그런행색은 아니구요.
그냥 현관문을 통해 들어왔는데..
그냥 벅찬 여자가 들어왔다또는 악한기운을 갖고 있는 여자구나 생각했죠..

난 수도에 물을 받아 얼굴에 퍼부으면서 쫒으려 했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위협을 주려고 총을 겨누시는 행위를 했지만 할머니 손에 들린건 장난감이여서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어찌되었건 그 여자는 순순히 밖으로 나갔고 대기하고 있던 봉고한대와 검은 소형차를 타고 가버렸고..
난 대문을 걸어잠그지 않아 이런일이 생겼다며
대문고리를 잠궜습니다...자물쇠가 없어 잠그진 못했고 고리만 걸어놨습니다.
날씨는 따뜻한 봄의기운이였고 대문과마당이 큰집이였구요...
부적과 관련된 꿈이 맞나싶어 올려봤습니다..

올해도 수고많이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