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었는데, 친절하게 맘을 읽어주시며 상담해 주시고, 보내주신 부적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적이 오는 날은 아침부터 머리가 묵직하더니, 부적을 받아 두 손에 올렸을때는 뜨거운 기운이 흐르는 듯 했구요.
부적을 받은 후부터는 그전처럼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고,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연이어 듭니다.
어제 받아서인지 아직 꿈은 꾸지 못했네요.
말씀주신 부분대로 열심히 기도하고,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