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운당첨부를 신청했지만 .상담을하고 좋은 아기 출산 하는 부적과, 맞춤 부적으로 수정해서..처음으로 ..조금 과한 부를 써봤습니다. 처음엔 부의 액수때문에 망설였지만.그래도.좋은게 좋은거니깐.. 망설이다가.신청하게 되었답니다.
21일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되고. 남편 몰래 한거라서. 언제 하나 이러쿵 저러쿵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남편 몰래 해야해서 전 10시 반 11시 사이에 물 한그릇과 향피우고 양쪽으로 부적을 같이 올려서 정성을 보일까싶어서 아침에 목욕을 하고요 향물로 마무리도 합니다. 그리고 한복으로 입고 절도 올리고 정성드려서 한지 3일이 지났습니다.
예전에는 부를 쓰면 전날이든 도착한 당일 꿈을 뚜렷하게 꾸는데..
요번에느 왠지 기억도 나지않고 그냥.뒤쭉 박쭉으로 꿈을 꿉니다.
좋은 아기 가지는 부는 계획이 8월 9월이라..기다리고 있지만.
남편의 사업 과 저의 금전적인 어려움은 아직도 뚜렷하게 좋은영향이 나타나지 않아서..조금...
21일 날짜는 연달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번달까지는 꾸준히. 한복입고 목욕재개하고 정성을 올리려고 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참. 살구씨인가요? 끓어서 마셔야 된다는.건..아직하지못했습니다.
배란기가 들쑥날쑥이라.. 좀..힘든데.
그리고.. 복숭아 가지에 오색실은 장농위에 놓았구요..

궁금한건 21일 정성을 드리고 난뒤 칠성부는 어디에다가 간직해야하나요?.. 재물부는 들어오는 현관에 붙히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