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제사 때나 기제사 때에는 그냥 일반 제사 마냥 제사만 올리면 됩니다.

천도는 영을 천도하는 것이고 제사는 혼백을 모시는 것입니다.
천도와 제사는 다른 것이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천도를 또 하고 싶다면 기회를 봐서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뭔가 잘못되간다는 생각이 들때 하면 됩니다.

보통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매년 백중제를 지내는 분들이 많지요.
절에서도 매년 백중제는 안내를 한답니다.

이번 천도는 어머니 초기 49제천도를 위조로 한것이고 어머니를 하면서 조상님들을 같이 하신것이니 다음 천도는 의무사항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을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