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천도상담
| 작성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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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재 40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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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써 40일째네요..
영혼을 인도하는경문은 뒤로갈수록 안좋아지는것같아 앞부분위주로 읽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저께 11일것 읽고 어제 1일로 읽었는데요.. 오늘 새벽꿈에 밤길을 걷는데 어르신들이 엄청 많이 길을 걸어나오셔서 제가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몇번을 인사를했어요. 조상님들인가봐요~ 엄마아빠랑 우리집이 아닌데 우리집이라고 하는곳에있었어요 지금집보다 작은평수였고 거실쪽 주방에 집안세간이 비워져있어서 안방에 계신 부모님께 우리 이사가느냐고 물었더니 설날에 이사갈거라고 하시네요 다용도실에 작은 싱크대에는 아직 그릇들이 놓여있었고 뭐 이것들 써보지도못하고 이사가네 했어요 이사가는곳은 백악관이라고 유명한 나이트가 있는 동네라고 하셔서 새로 전철도 뚫렸고 회사 가는게 가까워져 더 수월해져서 좋네~ 라고 했어요 어느 집에 가려고 여럿이 계단을 올라갔는데 윗층에서 남자목소리로 화장실에 휴지 없다고 갖다달라 했어요 우선 가던 집으로 들어갔는데 휴지있는곳으로 갔더니 화장실은 휴지가 다 써서 없고 휴지 샇아놓은곳엔 휴지가 물에 젖어서 쓸만한게 없어요 결국 못갖다줬고 거실에 나오니 회사 사장님과 직원들이 놀고있는데 똥냄새가나서 찾아보니 우리 강아지가 담요에다 설사똥을 쌌나봐요 세탁하려고 담요를 집어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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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07:07 | 조회:12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