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꿈에서 문을 여러개 열고 지나갔는데 목적지 도착해서 문을 열었더니 개 한마리가 꼬리치며 저를 반겼구요 엄청나게 큰 대 저택이었어요.
사람 여러명이 식사 대접받으러 왔는지 저쪽 한켠에 여러명이 모여있었고 탤런트 이영애씨가 식사준비를 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입구쪽에서 조용히 쳐다보고 개를 쓰다듬었습니다.

어떤 큰 배에 있었던것 같은데 꼬마아이가 등돌리고 있길래
나한테 뭐가 서운했니? 물어보니 저기 건너편 배에 서있는 여자를 가리키며
저여자는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랬구나..내가 잘 몰라서 니가많이 서운했었겠구나 미안해
라고 얘기하고나서 꼬마아이가 타고있던 배가 불이 난것같아요.

각각의 남자어르신이 아이를 안고있는 여섯장의 사진을 봤습니다.

오늘은 꿈이 선명하게 기억나질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