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에도 올렸습니다만 최근에 증조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서운한 모습을 보이시며, 이불로 강아지와, 닭등을 덮으셨습니다.

급히 저희 엄마와 아빠를 불러와서 이불을 걷어보니, 제아기가
울고있어서 급히 안아주며 달래다 깨는 꿈이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몇년전에 우연히 알게된 사실인데, 저희 아버지께서
친가쪽 산소를 모두 파묘를 해서 없애버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딸들은 출가외인이라서 해가 없을꺼라는 생각에 그러셨다고 하시며
물론 해가 없도록 날을 받고, 시키는 대로 방지는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희아버지도 병을 얻으시고, 저나 제동생네가
사업적으로 다들 편치않습니다.

사실 증조할아버지를 모시고 계시던 큰어머니가 증조할아버지를 어느 시설에 버리셔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조차 알수없습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어렸을적 저를 매우 예뻐해주셨었는데 오죽하면 제꿈에
나타나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증조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영가천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