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삼재여서 삼재풀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도통을 알게되었구요
검색하다가 영가천도재를 알게되어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다른일로 상담하다가 영가천도재 상담을 하고는 차일피일 하는데 도통에서 몇차례 문자도 왔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조상님들이 영가천도제를 해 달라 재촉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사업상 바쁘기도 하고 100만원 가까운 돈 49일이라는 긴 시간 등 망설여졌지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천도기간동안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기분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강태의 원장님의 꿈풀이가 흥미로웠습니다.

천도가 되고 있다는게 신기했고 조상님의 가피에 대한 기대도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바쁜 일정에 쫒기다가 천도제를 마친지 보름정도 흘렀습니다.

다른분들의 경우 부적이나 천도제와 함께 일이 잘 풀린다는 후기가 많던데 제 경우는 아직 특별한 변화는 없구요 조상님께서 부부화합에 신경 쓰신다던데 싸우고는 지방에 가서 열흘째 아직이네요
사실 그래서 지금 무척 편합니다^^.
(싸웠다기 보다는 남편 혼자 일방적으로 폭발하더니 ....-객관적으로 남편은 제3자의 말에 솔깃해서 그 문제로 집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타입이며 이번에도 혼자서 에혀)

부적처방, 조상님 천도제 다 했는데 특별한 느낌 없어 갸웃합니다만 조상님과 약속한대로 49일동안 천도제 올렸으니 답변이 있으시겠죠?

지금은 소득없이 엄청 바쁘네요
짬을 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