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천도제를 지내게 되면서 현실에서 얘기하면 조상님들이 꿈에 표현하신다고 하니 인간계에 형상을 갖지는 못하지만 왕래를 한다는 얘기가 되고 쌍방소통은 아닐지라도 후손이 얘기를 하면 듣고 꿈에서 뭐든 답을 하신다는 말씀 하신다는거죠?
그럼
살아있는 자의 얘기에 대답하고자 할 때 영가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꿈에 등장할 수 있는건가요?
그것도 영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건지요?
혹시 월 몇회 이런식으로 제한이 있습니까?
또 표현력과 전달력 (꿈에 현실보다 더 강력한 영적 메시지를 받았고 사실로 실현되었습니다)의 차이가 있다면 각 영가의 영급의 차이인지?
메시지의 중요도에 따라 저절로 조절이 되어 느껴지는건지요?
그렇다면 하늘나라 먼저 간 그리운이를 그리워하여 대화를 시도하면 소통이 가능하다는 결론인데(개인적으로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간절히 부르면 누구나 꿈을 통해 소통 가능한지요?
최대한 상세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