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물은 지혜이면서 정성을 통한 기운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영가천도의 기운을 뜻합니다.

남편과 본인이 비를 맞고 뛰어 다니는 것은 영가 축원을 할때 남편과 본인이 천도를 해주는 사람으로 되어 있어서 두사람이 비를 맞는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얼굴에 흰색 페인트는 두가지로 해몽이 됩니다.
흰색은 영혼이고 또 남편의 얼인 운을 뜻합니다.

남편은 직접 천도를 하지 않고 본인이 천도 기도를 하니 남편의 본인은 깨끗하고 남편은 좀늦게 맑아지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고 또 남편의 운이 어려운 운인데 이번에 사주인연영가를 같이 천도를 하니 망신살이 들것을 벗기고 있다는 뜻도 됩니다.

꿈에서 친정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것은 영가천도를 하는 것은 사람이 죽어서 장례를 할때 그 장례가 원래는 영가천도 행위인데 사람들이 장례를 하나의 예법으로 잘못 알고 있어서 영가는 재쳐두고 시체만 치우는 현상이 생긴것입니다.

그래서 천도를 하면 영가의 입장에서는 다시 장례식을 하는 것과 같아집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가 다시 돌아가신것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즉 돌아가신 처음으로 되 돌아가서 "영가를 천도하는길"애 보면 첫째날 둘째날 ...식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은 영가천도가 처음부터 시작되었다는 뜻입니다.
남편이 못가게 막는것은 남편은 천도의 원리와 직접 정성을 드리지 않거나 아니면 죽은 용혼에 대해서 믿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몽이 됩니다.

그러니 본인이 이 꿈을 통해서 알듯이 분명이 조상님들은 이 천도에 따라서 응하고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천도를 지금 재대로 받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향시 옆에 살아계시고 듣고 보고 가르치면 알아 듣고 한다고 생각하고 천도를 해드려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천도가 그냥 천도가 아닌 실체적인 살아있는 듯한 천도가 도통의 천도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