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오일 두 장면에 대해 궁리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

먼저 나름 일진을 통한 풀이를 궁리해 보면 - 경(인성), 오(편재) / 물상 바위 | 여자, 재물, 전봇대, 현침 등을 참고해 봐도 확실성 부족으로 두 장면의 현상을 기억나는데로 사실적으로 묘사해보겠습니다.

1. 산정상(꼭대기) 바위 위에 있으며 잘 모르는 암자 같은 건물이 있었던 것 같고 하늘 위는 맑고 푸른며, 전선2줄이 보이지 않는 끝에서 바위 위 암자 같은 건물과 연결된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순간 신기하네... 하며 바라본 것 같습니다.

& 등장인물은 - 친형의 친구 같은 2명과 잘 확인하지 못한 인물(보지못한 인물, 모르는 인물인데)
보살님 같은 느낌은 살짝 있습니다.^^

& 또 등장인물 중에 바위 아래 양쪽 방위 쪽으로 개구리 같은 것을 던지는 것을 바라보고 , 그 던져진 개구리의 위치를 파악함과 모습을 살펴보니 어둠고 죽은 것 같고, 뚜꺼비 같은 모습을 보고 또 다른 쪽 방위를 보나, 한쪽 방위에 던져진 자리의 형태가 어떤지 보니 Y 모양 같다는 것을 파악하게 된 장면으로 일단락 합니다.

2. 현재 거주하는 마을 주택가 굽은 도로 옆 논에서 입니다. 그 도로 옆 논에 여러명의 여자(색귀령 같은)들이 보이자, 여러명이 보행한 것 같은데 그 잘 모르는 여러명들이 논으로 들어가 즐기고자 하는 것 같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다 하며 빠져 나오게 되는 장면입니다.

- 2번의 경우 : 일진 오화가 탐욕, 소유욕이니 그럴 수 있겠구나! 이른 현상이 일진과 상응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다. 혹시나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 & 1.번의 경우도 더 핵심적인 것이나,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이 있는 것 같은데요...ㅠ

별도의 궁금 ??

1. 14일의 여정이 끝나면 다시 첫째날로 돌아가 첫째날이 15일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그런데요 ! 빛의 현상들도 다시 처음으로 회귀되어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까???

2. 또 1월 초 조부님 기제사는 어떻게 지내야 좋을지요?
(기제사 시간은 밤이고, 천도와 중복되니 아주 적합한 방편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천도기간 중에 현몽에 대해 자주 글을 남겨도 되는 것인가요??

자주 두서없이 현몽에 대한 글을 남겨 보고 있습니다. ^^_()_. 잘~ 하고 또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