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히 보며 뿌듯합니다.
드뎌 마지막날 간단한 음식과 술 사탕등 대접한후 소각시키러 산소로 직행했습니다. 천도용품을 들고 남편과 함께가니 마음까지 가벼워졌답니다. 친정부모님 묘지근처에서 소각시키면서 하나둘씩 정성넣고 넣었는데 남편은 더운날씨에 땀이 주룩~주룩 흘리며 고생아닌 고생을 했답니다.
남편 왈~ 이거 어디서 이렇게 많이도 구했냐며 ~ 너 혼자 왔음 어찌 태울려고 했냐며 걱정하데요~ ㅎ 둘이서 불을 지펴 서로 넣어가며 상부상조한지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근데 몸은 어찌 무거운지 .. 약간의 편두통으로 좀 힘들었으나 마지막에 꾼 꿈이 있어 해몽겸 풀이부탁할께요 선생님

제 느낌으론 7월달엔 해마다 느끼지만 다사다난한 달인것 같네요..여러 일들이 겹쳐서 해결하기 바빴고 무사히 큰일을 했지만 다시 때가되면 한번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꾼 꿈은 조상님들인지 여러사람들과 관광차인지 마을버스인지 큰차 두대로 어디를 향해 가는것 같더라구요 .. 근데 제가 도착지점을 향해 가는데 어떤 특정인물이 늦게와서 출발이 늦어져 맘에 안들었나봐요~~그래서 다른 사람께 ~"저 사람이 잘하면 내가 더 잘 할수 있는데 아니라서 나도 더 잘할 수 없다" 며 저의 마음을 토로 하는것 같았어요 현재 상황은 제가 쉬엄쉬엄 아는분 일을 도와주고있지만 본래 일은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