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천도제를 드리면서 형제중 작은옵을 올리다보니 언젠가 바로위인 친정언니가 꿈에서 보였습니다. 예전형부와의 어쩔수 없는 딱한사정으로 참고사는모습이 그려졌는데 저의 오빠가 나에게
‘ 불쌍하다~~’면서 도와주자는 뜻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천도용품중 여유분있다면 가져가시고 없다면 제가 경문읽을 때 깨닫고 천도하시길 바란다며 정성으로 위패도만들어주었답니다.
오늘꿈은 딱 선명하진않았으나 어디선가 아이들을 델고와서 간식을 사먹이는데 맘껏 먹으라며 후하게 비용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저와다르게 이건 정도껏해야되지않나싶어 말리면서 의견충돌이 좀있었어요.. 사실 언니는 저보다 형편이 많이좋거든요 이건 무슨의미인지요..

두번째꿈이 그렇네요 요즘들어 이사준비하느라 신경을 쓰고있는지라 무슨내용인지 선명하지는않고 하는말이 무서웠답니다.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났는데 제가 예전부터친했던 친구인데 하는말이~~어제 우리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너희집이 쫄닥 망하게 할거다~~라고 얘기했다면서 기분이안좋은 모습으로 말을 한것같아요.. 이건 선생님~
천도제와 상관있는지 아님 별로 신경쓰지않아도 되는가요..
요즘들어서 집이 팔렸는데 새로들어갈 집문제로 알고보면 소소한문제로 많이다투고도 화해? 다시조용하고~~ 제가 남편을 봤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 때 과감하지않을 때 남자로서 쫀쫀하고 속이 좁다는걸 요즘들어 절실히 느낀답니다. 저역시 문제도있겠지만 이를 어째요~~ 천성인데 ..고치기힘든것을 ~ㅠ 우야튼 할머니가 뉘집할머니가 저희들을 혼내는건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