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일을 마치고 피곤해서 새벽잠으로 게으름을 피운날이다.
1.간밤에꾼꿈도 학교에 등교하는데 지각이라 같이있는 동료들과 나먼저 가야겠다하고 빠이~하고
산언덕에 계단이 있고 가파른길이다. 학교로가는데 높은곳에 무거운가방을 메고 처음은 괜찮으나 오를수록 다리가 떨어지기힘들었다. 일단 학교에 도착해서보니 한반에 사람들이 1반에서 9반까지 짝을지어 앉아있는 것 같았다. 1반부터 9반까지 많은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이다. 나보다 늦게출발한 친구도 보인것같고, 내자리인 9반을 찾아 맨뒷자석에 앉았다. 어제 ‘영혼을 인도하는경문’인 반복읽기 9째날을 끝낸날이다. 샘과 인사를 나누고 앉았는데 샘께서 다가와 책상을 보며 ‘더러우니 씻고 닦아오는게 좋겠다고 얘기하셨다. 내가 더 운을 닦아야함을 얘기한걸까요???

2. 운동장인것 같은데 정면에보니 옛날집인 기왓집이보였다. 모두들 차례로 줄을 서서 지켜보는데 앞친구가 ‘기왓집 지붕공사하는 사람들을 도우러 나간다며 자기도 지붕의 재료들을 가지고 지붕에 올라가 덮고 도와주는 모습이다.
이꿈의 의미를 대략 알려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