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세한 사항을 바쁜와중에 전화를 받아서 깜박잊어 못물어본게 있어서요
‘영혼을 인도하는경문’을 읽을때 (열셋째날)의 분노의신들이 등장시 [가우리들과 피사치]들이 나오잖아요~ 이분들이 영가님들의 여러방면에서 나올때 몸의형체인 색깔,상징물,자세들이 표현되는데 꼭 외우며 알고있어야 하는지. 아님 세부적인건 빼고 어떤 빛깔로 나오는지 대략알고있으면 되는지요.. 그리고 복잡한 이름을 굳이 알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열넷째날)에는 더욱 복잡합니다.
[네명의 수문장들과 스물여덟명의 요기니]들의 등장시 머리형태, 상징물들을 분명 기억해야되는지 이해는 되는데 구지 이름부터시작해 외우기란 힘드네요..
선생님께 아뢰옵니다. 어찌 정리를 해야할까요?

2. 그리고 회향한 후로는 어떤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전부터알고지내온 00진리엔 완전 외면할 수 없어 저대로 굳은 마음으로 마음잡기에 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요..

3. 이사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저의 애가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도는 좋은데 친구영향으로 의지가 약할때가 있어서리 걱정도 되네요. 공부를 집중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맘에(비싼학원비주고 헛것이 안되길바라는맘) 운을 보강하는 방법이 있는지요..혹 컴게임에 중독이 안되게끔하는 처리방법이 있을까요?

4. 마지막으로 이사할 때 기존에 있던 물건에 글을 적고 버릴때 알려주신 파계(破契) 가 맞는지 파개(破改) 가 맞는지 헷갈리네요..

선생님 조언을 해주신데 있어 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가 높네요.. 항상수고해주시는데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