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안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찰라에 왠 검은 양복입은 남자가 집안으로 들어온 것 같아요 제가 일하고 있을 때 컴퓨터에서 새볔 천도기도시간전이라 컴도 끄고 준비해야된다는 마음에 중얼거리고 있으니 검은정장입은 모습의 남자가 ‘내가 꺼줄께’하고 자연스레 얘기하다 저도 그르려니하고 있다. 섬칫했어요.. 낯선남자가 집안에 들어와 안가고 있으니 .. 무서워 방문을 잠글려고하니 밖에서 남자손으로 문을 밀치는데 ~겁이나서 그때 깬것같네요 .. 아무래도 .. 이남자가 저의 배우자인연영가이신가요?...아님 누구중의 한분인지..검은색옷이라 좀 그러네요

2. 꿈에서도 집을 이사한다고 보러갔는지 .. 아래층인 2층쯤 되는 집을 보다가 다른곳인
옥상과 집문이 연결된 곳인 원래 가고싶었던 테라스가 있는 전망좋은집을 보게됐어요
많이좋아했던 것 같아요 근데 아쉬운건 옥상과 연결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방이 좀 작았어요 두사람이 편히 누울자리는 못되더라구요.. 구경을하고 방안에서 남편과 앉아서 얘기한 모습도 보이고.. 이집으로 이사한다고 이제부터 산다는건지.. 아님 구경만하고 다른데로 가는건지.. 현실과 비슷한것같아요..

새벽녘 기도중에 경문 읽다가 잠시 졸고해서 정신차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

그리고 기도시에 평상시보다 이상히 코끝이 간지러운 증상이 있는데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