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
맞춤부적받고 이번주 월요일이면 기도가 마무리에 들어가요
영가천도는 시간상 백중날에 천도를 해주고싶으나 시간상으로봐서 안바쁘고할때 연속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다음기회도 있고하니 가볍게해서 정성을 넣을려고해요

아직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 전에 답변주신대로 조상님은 기본으로 좋은데로 가셨음하는데 제 전생에 연고가있는 원한신부터 먼저가야된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과 조상님들이 같은상에 위패? 모셔도 같이와서 찾아갈까요? 왠지 구분을 해야될것같기에...

. 원한신들이 행색이 좋지못하면 노잣돈이나 음식몇가지라도 필요할건데 알아서해주시는지 그럼 처음부터 상에 필요한것부터차리고 다음을 위한 처방을 하면되는지.. 처음부터 상에 놓고서 지내면 되는지 .. 알고싶네요
(참고: 시댁쪽에 남자분들한테 한많은 여자(대접못받은 후처)한 분도 있다고 보거든요.. 3대가 잘살은 부잣집이였는데 시아버지때부터 업장이 많아 남자들이 잘 안풀려요(시아버지: 좋으신분이나 오래전부터 충격으로 빙의상태로 요양원있음) 그래서 저의 전생에 관계있는 남자분(저의외도)과, 시댁집에 남자땀시 원많은 여자1분을 좋은데 보내고자 합니다.

. 저희 친정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외가쪽도 저를 기준으로 부모님대부터 외할아버지/외할머니 , 증조외할아버지/증조외할머니 , 고조외할아버지/고조외할머니 이렇게 맞는지요..

. 영가천도가 끝나면 매년해주기 좋겠지만 언제 다시하고싶다면 1년중 언제쯤이 좋을까요?
(예로 백중일이나 명절인 신정과 구정, 입춘, 단오등이 ….)

이상은 참고하셔서 상담시 구체적인 사항얘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