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선생님 ~
번거롭게해서 죄송한데요 아직 궁금증이 남아 바로알고서 준비해야 할것같아 다시 여쭙니다.
몇가지만 간략하게 질문할테니 자세히 요점만 알려주심됩니다.

1. 영가천도시 천도가잘되는시기(음력7월15일)인 칠월백중날이면 그 전날부터 이날까지 기도해서 49일되는날이 맞는지요.. 제가 지금 사주에 맞춤부적을 쓴상황이라 영가천도를 한다면 제 기운과 맞물려돌아갈 것같으나 이왕이면 21일 정성을 넣고 천도가 잘될시기에 영가천도를 하고싶습니다. 다만 , 걸리는 문제는 저의 급한문제가 7월초에 이사를 꼭하고싶고 제대로된 일자리를 얻고싶은데 천도제와 영향이 있는가요?
장사를 하기위함이 아닌 정확한 결과를 얻고자하니 진심어린 답변 부탁합니다.(중요)

( 백중날을 맞추어 천도를 하면 더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언제던 시간이 허용되는 편리한 시기에 시작을 해도 된답니다. 꼭 49일을 맞출 필요는 없구요. 천도도중이라도 천도가 다 되었다는 느낌이 오면 3-4일 정도 마친다는 축원를 하고 계시가 없으면 마치면 되는 것입니다. 꼭 49일을 맞추어 할려면 백중날이 49일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2. 현재 맞춤부적으로 기도시간이 새벽1시가 하늘의 천문이 열린다고 알고있어서 1시30분기준으로 2시를 넘기지않고있습니다. 이시간 괜찮은지요.

( 자시에 하늘이 열리고 축시에 땅이 열리고 인시에 인간이 열린다고 하여 天地人법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간인 본인이 중심이 되어서 기도를 하는 것이니 인시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시에 한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향시 인간의 기운코드는 늘 하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하늘이 없으면 지구도 없고 인류도 다 사라지거든요.
하늘과 인간의 코드는 전기선이라면 기도는 다이얼을 돌리고 통화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다이얼을 돌리지 않아서 문제이지요.)


3. 제가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건 도에 입문에 우주의 조물주이신 상제님을 믿고서 태을주(하늘의 좋은기운받음)와 시천주(가슴에 상제님을 모시며 만가지소원을 들어주십사)하고 주문기도를 하는 수행자인데 .. 부적받은후론 주문기도는 전혀않고 그저 신명님과 조상님께 빌고있습니다. 과연 영가천도시 상제님을 외면하고 가르침대로 한다면 해가 없을까요? (중요)

( 설명을 드렸듯이 장치가 없는데 입으로 한다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화 번호를 정확히 누르지 않고 수화기만 들고 말을 하면 통화가 되지 않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부적이라는 매체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일단은 본인운이 풀려야 그다음 도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운에 병이 있는데 이부터 고치고 도를 구해야 지요. 학생이 아픈데 공부를 하라고 하는것 보다 먼저 지료를 하고 건강이 회복되어야 공부도 되는 것과 같습니다.)


4. 상담중에 기억나는건 제 사주에 외가쪽에 어떤문제가 있는지알고싶어요
전부터 수행할때 제 꿈에서 선각이 꾼꿈에 시댁쪽인지 저 쪽인지몰라도 버림받고 쫒겨난 여자분이 보여서 봉투준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제가 신명계에 올라가시라 재물을 조금주고 정성을 넣었더니 그여자분이 울면서 고맙다 했거든요.. 우야튼 제사주에서 외가쪽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요...

(년지에 상관이라는 기운이 외가 조상입니다. 여자운에 상관은 이별이나 바림 받은 기운입니다. 이 기운을 처방을 했답니다.)


5. 천도시 시댁과 본가 그리고 유산아가들 4명정도(대표적인게 물맑고산있는곳 이쁜옷태워준적있음) 전생의 연고가 있는 원한신2분을 대표한다면 비용이 얼마정도일까요?

( 한 가문에 기본료 10만원에 영가 1분당 물품비용으로 2만원씩 계산 됩니다. )


6. 천도시 꿈으로 알거나 뭔가 직감이 들건데 기도가 49일이라면 마무리에가서 별달리 꾼꿈이 없다면 저의 느낌만으로도 알수가 있는건가요?

(1번 답변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