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혼을 했는데 애들 둘있는데로 했나봐요. 애들은 청소년 이었구요.
근데 시집가서 얼마않댄건지 신랑이 갑자기 죽었어요
애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었어요.
서로 호칭을 어떡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다음장면이 초상집에 절에서 본 보살들이 왔구 가장 기억에 선명한건 강부자가 왔어요..넘놀랐어요.
절을 가려는지 절에 있는 스님무덤인지 누구무덤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무덤을 보구 얼릉 내려오다 덩치좋구 얼굴에 광채가 있는남자 스님과 옷(모시)이 스쳤어요. 얼굴을 아는 비구니 스님도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