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처방전후 기도중 어머니와 저의 꿈이 있습니다

어머니꿈
1.어머니가 무슨 표 같은걸 들고 있다가 어떤 여자에게 줬는데 그 표가 1등이 당첨이 되었다면서 30억원이라고 하자 주변에 있던 많은 여자들이 너도 나도 어머니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꿈

[저의 꿈]
2.어떤 남자가 제 머리채를 잡고 안놔주길래 화가 나서 머리채 잡은 손목쪽을 잡고 떼어내려고 하는 꿈

3.어떤 여자가 통장에 50만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 돈이 5천만원 대출의 이자라고 하는 꿈

4.길을 가는데 경찰차가 보이길래 가봤더니 경찰 두명이 죽어 있었어요
그 원인을 찾다보니 풀숲에서 움직임이 포착되어 자세히 보니 엄청난 크기의 공룡이 오고 있는걸 보고 멍 하니 보고있는데 공룡이 내 근처로 오길래 도망을 치는데 흙길에 경사진곳이어서 흙을 무너뜨리면서 아래로 피하는 꿈입니다.

처방전 이후에 기도를 올리고 있는데 꿈이 심난 하네요..
꿈이 많은데 대부분은 희미해서 기억을 못하고 기억 나는 꿈만 올려드립니다.
배달일을 하다보니 항상 사고에 대비해서 운전을 하는데 몇번이나 넘어졌네요.
다행히 제 부주의로 혼자서 넘어진거라서 다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몇일전에는 제가 두번이나 앞차와 추돌을 할뻔 했던 적도 있었네요
차보다는 아무래도 위험해서 조심하기는 하는데 걱정스럽습니다.
꿈도 그렇고 해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원룸 할머니는 지난번에 부적 상담드린 내용으로 조만간 처방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요즘 방이 계약이 잘 안되서 금전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저 에게 따로 애기를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앞전의 꿈 내용중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내용과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내용의 꿈에서 아버지의 부부궁에 죽은 기운을 처리해주면 좋다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년월일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요
아버지 생년월일이 1942년 11월3일 음력 이고 시는 한밤중에 태어나셨다고 하시는데
새벽 2-3쯤으로 츠측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