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공사에 관한 꿈이 아니고 임신출산 상담에 관한 꿈입니다.

1.
제 휴대폰이 반으로 접히는 폰인데
액정이 켜져있는 상태로 두동강 났습니다.

(꿈에서 핸드폰은 삼담을 뜻합니다. 반이 꺼진것은 상담을 받아볼까 말까 하는 생각이 반반이라는 뜻입니다.)



2.
느낌상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의 집에 방문하였고
안방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상황인 것 같았습니다.

(꿈에서 집이나 방은 본인들의 사주를 뜻합니다. 같은 건물의 다른 집이란 본인의 사주를 처방하면 다른 사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살펴보는것은 사주표를 보고 상담을 하면서 사주를 살펴서 아기 기운을 보강한다는 뜻입니다.)

여자 세분이 살고 있고 나이가 좀 있는 어르신들이었습니다.
분명 여자어르신 세분으로 보였는데
알고보니 한분은 안방 자개장화장대 거울에 비치기만 하고
실제 사람은 아닌 귀신으로 느껴졌습니다. 눈도 마주쳤고요.
귀신이 저를 기분 나쁘게 쳐다보진 않았고
다른 두 어르신처럼 얌전하게 앉아있었습니다.

( 임신 출산 상담사가 3사람이 근무하고 있다는 뜻이고요. 귀신처럼 느껴지는 것은 임신출산 상담이 기운(귀신으로 비유)으로 처리를 하여 다룬다는 뜻입니다.)

3.
이래저래 힘들어서 밖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백종원선생님이 "거기서 뭐해 안들어가고" 웃으며 말을 거는데
엄청 의지하고 있던 사람이 온 것 마냥 반가워서
"선생님~"하며 가서 포옥 안겼습니다.

(상담사 중에 남자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으면 상담결과에 대해서 믿음을 얻을수 있다는 암시 같습니다. 참고로 상담사의 일정 관계로 월요일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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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oCH0a3r2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