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달기간 동안 꾸었던 장면장면 꾼 꿈입니다.

1. 횡으로 긴 건물안에 폭탄이 있다는걸 얼핏 아는데 한남자가 옆에서 폭탄버튼을 누르더라구요... 그러자 큰 불길이 건물에 났고

2. 어떤 중년의 여자 연예인이 돈뭉치를 제주머니에 넣어주시고
고무줄로 묶은 돌돌말은 현금은 제것으로 쓰라며 주셨어요

3. 아는 편의점에서 길가로 시체가 운반되는데 하얀천으로
덮여져서 구급차로 옮기는 장면... 제가 보고 있었어요 덤덤하게
그리고 즉석복권 3등 당첨, 일만원, 500원동전
그래서 이 편의점에서 같은 복권을 사고 있어요ㅎㅎ

4. 바다속에서 귀한 보물을 찾았어요 만지니깐 반짝거리는 가루들이 손에 뭍고 그걸 먹었는데 신랑이 시댁 귀한 보물이라고.. 책망하는듯한 어조는 아니었고,
그리고나서 시동생이 소주2명 권하길래 괜찮다고 했고

5. 오픈되어 있는 열차를 타고 가는데 레고로 만든 현대식 건물들이
양쪽으로 있었어요 기분좋은 바람이 불었고 종착지에 유명한 정치인이 있었어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