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 나실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1.할아버지 한분이 어느 공간에 앉아 있습니다. 그 앞에는 남자 한명이 할아버지를 붙잡고 있습니다. 돌아가셨다고 생각을 했는데 눈을 뜨길래 제가 할아버지가 살아나셨다라고 하면서 주변에 알리는 꿈입니다.

2.돌아가신 아버지가 한쪽팔을 다친건지 아픈건지 잠깐 스치듯 보였는데 치료가 되었는지 안됐는지 꿈이 사라졌습니다.

3.어느 계곡이 이었던것 같았는데 먼 발치에 큰 송전탑이 홍수로 인해서 무너지는 꿈이었습니다.

4.어느 작은 공연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예쁜 여자가 들어왔는데 꿈에서는 신입직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커피보드에 물이 끓고 있는데 아가씨가 끓고 있는 커피보드에 물이 넘치는데 제어를 못하고 있길래 제가 이렇게 하면 닫히고 열리고 한다고 사용법을 알려주는 꿈이었습니다.

의미가 있는 꿈들입니까?
어제 잠을 청하기 전에 필요한 꿈만 달라고 하고 잠을 잤는데 ..
꿈이 많습니다.
다른 꿈들은 크게 신경안쓰는데 송전탑이 무너지는 꿈이 좋은건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더군다나 송전탑은 국책사업 아닌가요?
어머니 집 개발 관련된 꿈인것 같은데 ..현재 어머니집 개발 진행은 올말에 사업시행인가 발표를 앞두고 있고 내년 1월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갑니다
내후년에 착공계획입니다.
본래 계획 보다는 조금 빨라진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서면서 개발단계 간소화추진을 하면서 구청홈피에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는 내용이 새로 기재가 됐더라구요. 예정보다는 1-2년 빨라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올해 처방은 했지만 겁재나 재물운 그리고 혹시 시비나구설의 기운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필요한 처방전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