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써고 있는 <정혜숙> 이름이 나쁘지 않은 이름입니다.
아주 좋은 이름은 아니고 사주에 필요한 水기운을 조금 못받쳐 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이름이면 무난한 편입니다.

두개의 이름을 비교하면

(나라)정 (은혜)혜 (맑을)숙

500점 만점에 470점 정도이고 수기운을 보강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있지만 이름의 뜻이 좋은 이름입니다.

(나라)정 (이룰)지至 (물이름)원洹

이 이름은 500점 만점에 500점인데 이 역시 수기운을 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름의 뜻으로 수기운을 보강한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름의 뜻이 "물이름에 이른다." 라는 이상한 의미가 됩니다.

두개다 음오행은 금.토.금으로 같습니다, 음오행에서 水기운을 보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두 이름 다 이부분을 놓친듯 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비교해보면 두개다 비슷한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돈들여 가면서 법원에 개명 신청을 할지? 아니면 두개의 이름을 혼용해서 같이 써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金사랑 이이름은 음오행이 목,금,화로 않좋은 이름이고 한글 이름은 가능하면 한자 이름으로 짓는것이 기운을 더 많이 받아 온답니다.

전면적인 개명을 고려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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