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서 연인으로
둘다 기혼
4년여 깊은관계
그분은졸혼한 상태에서 다시 합가
2년여 삼
그쪽 배우자와는 눈만 마주쳐도 의견충돌한다고 말함
그러다 한달전 서로 바빠서 못만나다가 그분이 피부병(옴)을 얻고전립서약복용후 역사정을 해서 남자로도수치심 느낀다함
또 코로나에걸리고 가정사도 복잡 하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가슴이 아프지만 절연통고!
전 그래도 사랑한다고 계속 문자를 보냈지만 제발 내버려달라고 애원합니다 전 그분을 놔줄수없는데요
2주 지난
지금은 만나느냐 놔주느냐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제가 마지막 여자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했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 사람 이었고 저를 안만났으면 어쨌을까
하는 걱정까지 하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저보다 8살 많습니다.참고로 3년후에 다시 만나자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