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머니께서 꿈에 하얀색 옷을 입으신 많은 분들이 계셨다고 합니다.
천도가 되실려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천도가 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론가 가시거나 교통수단을 타고 가시면 좋았을텐데요

2.할아버지 한분이 장사하는 카운터 비스무리한 탁자에 앉아 있는데 남자 두명이 오더니 그중에 한명이 가슴을 내밀며 유혹을 하듯이 합니다.
그런데 남자 가슴이 여자가슴처럼 부풀어 올라 보였던 꿈입니다.
옷차림도 딱 달라붙는 옷이었구요.

3.마트를 들어갑니다. 물건들이 많치가 않았어요. 제가 햄버거인가를 4개를 달라고 했습니다. 사장이라는 남자가 아들에게 마트를 물려주려는데 아들늠이 멍청해서 걱정을 하고 있네요.
여자 사장이 주문한 햄버거인지 호빵인지 4개를 주는데 제가 종류가 이것밖에 없냐고 했더니 냉장고를 열어보이며종류가 200개가 넘는다고 하는 꿈입니다.

4.같이 일했던 사촌놈이랑 같이 일을 하러 갑니다..작은 상가 건물이었는데 다들 일은 안하고 다들 놀고 있네요..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기 뭐해서 쓰레기등을 치우고 있는데 사촌놈이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언듯 봐서는 해전 굶은듯 보였어요
제가 식당에서 음식을 사가지고 온다고 식당을 돌아다니는데 죄다 개고기를 팔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개고기는 먹으면 안되는데 하다가 결국은 아무것도 못사고 꿈이 끝났습니다.

5 이건 꿈은 아니구요 할머니께서 다음해부터는 고조.증조부모를 제사에서 뺀다고 하십니다..그냥 빼도 되는건지 여쭈어 달라고 하십니다..어차피 제주는 아들 황인근씨가 할거라서 그냥 지내세요 했더니 아마도 좀 줄이실 모양이네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행인물과 향물은 이번주까지만 올리고 끝낼겁니다.
남아있는걸로 재탕해서 쓰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천도기도도 12월14일에 마칠테니 서둘러서 천도들 하시라고 고했습니다..꿈에 보이신 치매 할머니 영가님은 집중적으로 천도를 해드리고 있고 천도가 되시던지 뭐가 문제가 있으면 암시를 달라고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평온합니다.
오늘도 치매할머니영가 문제로 할머니와 애기를 나누었는데 할머니말씀이 옛날에 할머니댁 누군지는 모르는데 할머니 한분이 거렁뱅이 처럼 살다가 가신분이 있다고 하십니다.
꿈에서 뭔가 암시를 주시면 기도를 연장하겠지만 12월달은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12월달에 취업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심란하여 천도가 집중이 잘 안됩니다..그래도 인내하며 해드리고는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12월달 안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것 같고요..
황장연 할아버지님도 12월30일날 절에서 따로 해드리는 천도가 끝난다고 합니다.]

꿈이 많네요..시간 나실때 한가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