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과 궁합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손이 많이가는 아이였습니다.대학생이고 유학중이라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어릴때부터 소통이 안되고 제멋대로 입니다. 바뀌겠지하고 계속 믿으면서 키우고 있지만 매일매일 부모로서 속이 상하고 하소연을 할수도 없습니다.아이의 속마음을 모르겠습니다.언젠가 변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자립을 할수 있는 아이인지, 속썩이면서 제가 부모로서 계속 지원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