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꿈은 한달 전쯤 꾼 꿈입니다. 밤에 길을 가는데 어떤 무서운 남자가 나타납니다. 저를 납치하려 합니다. 근데 그 남자의 딸까지 동조를 해서 납치하려고 합니다. 도망가는데 저희 집을 못 찾습니다. 도망다닐때 옆에 저보다 조금 어린애랑 같이 손을 잡고 도망을 갑니다. 그러도 데이트 하는 연인을 만났고 그들과 같이 도망을 갑니다. 근데 도망다닐 대 풍광이 제가 작년 말에 이직 제의를 받았던 곳과 같더라구요. 이건 꿈을 깨고 나서 우연찮게 찾아보다 알앗거든요.

2. 이틀전에 꾼 꿈입니다. 하약색 식탁보가 깔아진 곳에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맛잇게 식사를 합니다. 근데 저는 입맛이 없다고 그걸 안 먹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옆에 할머니가 앉아 있습니다. 젊었을 때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이들어 퇴직하고 나무에 그림 같은 걸 그리고 있습니다. 잘나고 멋진 분 같습니다.

3. 이건 어제 꾼 꿈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버스가 왔습니다. 근데 그 경쟁이 치열합니다. 근데 선두에서 타긴 탓고 의자가 2개 남아 있습니다. 근데 의자가 어린이용 의자입니다. 그래도 아쉬운데로 앉습니다.

제가 원래는 실업급여 받으면서 7월에 있는 시험을 보고 이직을 하려고 했느데 꿈에서 빨리 직장을 잡으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올해 시험운이 없다면 언제가 있나요? 1차 시험은 매년 7월에 있습니다. 시험운이 올해 있다면 시험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두번 째 꿈에 할머니 꿈이 의미가 좀 잇는거 같은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