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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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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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는 11월1일이 수시를 지원하는 마감일입니다.10월말에는 다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요 여름내내 막내딸은 포트폴리오 준비를 잘해왔읍니다. (막내딸 2004년 음력1월15일 아침 11:30분) 앞으로 9월10월 두달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요... 막내가 선생님들하고 트러블이 있었어요. 제 딸이지만 이 아이는 참 생각이 보통 아이들이랑은 다른듯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무랄수도 없고 수시가 코앞으로 다가와 미술 학원 원장 선생님하고 뜻을 잘 맞춰서 다른 로케이션으로 옮겨서 3일을 수업받고 다른날은 원래 다닌던 장소에서 수업을 하는게 어떤가 생각하고 있어요. 원장 선생님이야 너무 열심히하고 손도빠르고 작품을 잘 빼낸다고 너무 좋아하시고 다른분들도 다 좋아하시는데 거기서 뭔가 또 일이 있었네요.큰일은 아니지만 딸아이하고 뭔가 생각이 좀 다른듯 하신것 같았어요. 꼭 미술을 전공 하지않아도 여기서는 좋은 대학을 갈려면 미술을 특별히 잘한다고 하면 수시전형에서는 포트폴리오는 준비를 해야하고요 음악을 전공 하지않아도 적어도 예비 대학교는 다녀줘야 좋은 아이비리그나 사립학교에 입학할수있는 기회가 높아져요. 선생님...이제 어떻게 어떻게 와서 막내가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읍니다. 저번에 부적을 했을때 입시전에 다시 해야할것이 있으면 상담 하라고 하셔서 지금 두달전에최소한 해야할것 같아서 연락드립니다. 수시에서는 선생님들께서 포트폴리오를 좋아해야지 합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부적이 필요하고요 남은 기간 남들하고 잘 지내는 부적도 중요하고요.. 선생님께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는 12월초에 5일정도에 발표나요. 여기서 안되면 정시로 넘어가야합니다. 그건 내년 5월이나되어야 결과가 나와요.무저건 눈에 띄는 부적이 필요해요..ㅠ그리고 남은 두달 최상의 마지막 작품을 만들어내야 하고요...지금도 잘하고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수있는 부적 말이죠... 부탁드립니다. 여기에다 뭐가 필요한지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제 큰아이는 준비해주신 부적으로 대학원에서 이번학기 최상의 점수를 받고 교수님의 사랑을 거의 독차지 하고 있어요.이게 무슨일인지...항상 선생님의 도움을 생각하고 기도하고있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사하고 싶어서 저번에 부적을 썻쟎아요...윗층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요., 근데 부적하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갑자기 일층이 이사를 가버리고 새사람이 들어왔어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ㅠㅠ이번에 이사온 사람은 식구도적고 아주 조용한 편이예요.그래도 이사는 가고싶은데 참 맘에드는 집도 안나오고 여러가지가 늘 맞지않아요...제가 가진것보다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늘 생각의 차이로 이렇게 생을 힘들게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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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09:28 | 조회:58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