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아버지 양말에 불이 붙었습니다.

아버지가 뜨겁다고 하셔서 베란다에 물바가지가 있어서 물바가지의 물로 불을 끄는 꿈을 꾸었고

너무 작고 이쁜 유니콘 인형을 발견했는데 등에 심지가 나있고 불이 붙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가짜불이겠지하고 장식장 위에 놓았는데 불이 번져서 등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옆에 있던 물바가지로 불을 끄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꾼 꿈은 방송보조출연이라는 문구가 써있는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방송보조출연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대기실에서 누워서 이불덮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잠을 잤고 제 옆에 작은 고모도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연할때가 돼서 한복을 나눠두면서 저를 보고 XL를 주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2XL를 달라고 했더니 없다는거였습니다.

저는 XL라도 입어봤지만 저고리가 안잠기는것이였습니다.

그랬더니 방송 관계자중 여자한분이 단추를 앞으로 달아야겠다면서 단추를 떼서 앞으로 옮겨서 바느질을 하여 달아주어 한복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방송 출연했는데 제가 어린여자애로 변했었습니다. 그래서 가게앞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뛰어가다가 넘어지는 장면을 찍기위해서 몇번 넘어진끝에 넘어지는 장면을 찍었고 촬영감독이 연기를 잘한다면서 다음 작품도 찍자고 하는꿈을 꾸었습니다.

해몽이 궁금합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게 너무 어려워서 아직도 천도제를 미루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새벽마다 샤워하고 천도재를 지내야효과있다고 하시는데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계약을 몇건하고나서 천도제를 지낼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