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강선생님

제가 외할머니 꿈을 꾸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제가 정말 빠른 속도로 차를 몰고가는데 바로 옆차선을 보니 칼치기를 하면서 달리는 차가있었는데 제 외할머니였어요.
제가 굉장히 빠른속도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더 빨리 운전을 하시는데 완전 차선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칼치기 운전을 하시는데 위험해보였어요.
제가 할머니는 경운기도 운전을 못해서 늘 일군이 다 일나가고 없으면 애태우고 하셨거든요.이상하게 생각을하고 제가 속도를 따라잡아서 할머니보고 옆차선을 향해 이렇게 운전해서 걸거면 같이 가지 운전도 못하는데 어떻게 차를 끌고 나왔냐고 내가 운전할께 내차를 타라고 그랬어요.그랬더니 할머니가 돌아보았어요.그리고는 차를 휴계소에 세우는것 같아서 저도 세웠어요.근데ㅜ차는 온데간데없고 저랑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걷게 되었는데요 제가 뒤에서 할머니를 밀었어요.사람들이 누구냐고 묻길래 이분은 제가 어릴때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외할머니라고 말하고 제가 뒤에서 안았어요.그리고 할머니 두손을 잡고 참 고마웠다고 말하는데 어떤 문이 나왔는데 나무로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고택에 문같이 큰 나무로 만든 문이었는데 내가 뒤에서 밀고있으니까 할머니보고 문을 열어라고 했어요.할머니가 갑자기 오른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뻗는거예요.그런데 오른손이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있었어요.제가 얼마나 놀랐던지 ..그 손으로는 도저히 문을 열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깻어요.백중이라 그냥 엄마 기도하면서 생각해서 이런꿈을 꾸었을까요..그렇게 저를 반가워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상속문제때문에 늘 꿈을 꾸면 외가댁 식구들은 늘 탐탁치않은 인상은 한결같아요.

그리고 그 담날은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 공간이었는데요 길을 건너려고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쿵하고 뭐가 떨어졌는데 그게 암탉이었어요.
제가 수탉꿈을 꾸어봤어도 이렇게 선명하게 암탉꿈을 꾼것은 처음 입니다.너무 쿵하고 떨어져서 저는 살아있는 닭인가 의심했는데 닭은 살아있었고요 몸이 통통하니 건강해보였어요.
눈을 깜빡이길래 제가 닭을 안아들고 갈려고하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어오길래 직감적으로 저는 닭을 뺏을려고 하는것을 알아차리고 닭을 꼭껴안고 뛰어갔어요.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닭을 탐낸다는것을 느꼈어요.닭을 안고 저는 집으로왔어요.하늘에서 떨어진 닭은 무슨 의미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