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 선생님~

코로나, 긴장마, 폭염, 태풍...
아직까진 모두모두 무탈하게 잘 피해서, 선생님께 소식 전합니다~ ^^;
선생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선생님께 조언 구할 일이 있어서요~
선생님께서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 8월에 이사가 계획대로 안되서 지금 사는곳으로 급하게 이사들어왔는데,
다시 이사를 좀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짐이 많은데, 집이 너무 좁아서 정리정돈이 제대로 안되서요...ㅠ.ㅠ

계약은 내년 8월까지 이지만,
집이 잘 나가는 가을이나 봄에 집을 내어 놓는게 낫지 않을까...
이동네는 학군 수요도 있으니, 가을즘에 내어놓는건 어떨까 싶은데
제 운이 어떤가 싶어서요.
[코로나 지나고나서 이사를 할까 했는데, 이게 언제 끝날지 끝이 보이지를 않네요..ㅠ.ㅠ]

이번에 이사를 하면 지방으로 갈까 해요.
같은 비용으로 좀더 넓은 곳을 구할수 있을거 같아서
전주 지역이 마음에 들어서 열씸히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제 사주가 사는 지역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편인지? 그렇다면 전주쪽은 어떨지 궁금해서 겸사겸사 문의 드려요~ ^^

[요즘엔 글쓰기하려면 타이밍이 안맞으면 사이트에서 거절(?) 당해서, 일단 급하게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