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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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Re: 강선생님~ 부적후 꾼꿈이라 여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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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다시 꿈을 꿧는데 이번에는 동화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고양이가 마치 새처럼 날아다는것 같이 다니는것을 자세히 보니 그 고양이는 눈이 없었어요. 노란색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인데 다른것은 너무 건강하고 이쁜데 고양이가 눈이 없었어요. 눈이 없어 먹을것을 못본다는 생각에 제가 참치캔을 따서 바로 앞에 놓아줘서 먹였어요. 현재 가게에는 들어와 살고 있는 길냥이들이 3마리 있어요. 그중 두마리가 노랑색 고양이로 꿈에 본 고양이처럼 생겼어요. 카페 마당에서 밥만 먹고 가는 길냥이들도 여러마리 됩니다. 이미 이 지역에서 고양이가 찾아오는 카페라고 소문이 나서.. 카페이름대신 고양이카페라고도 불려요. 고양이들이 손님 접대하고 장사를 잘하는 편이라 신기하긴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고양이는 시비구설이라 하셨는데 이 꿈도 그런 꿈일까요.. 아니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눈이 없는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에 다른 뜻이 있을까요. 언니에게 꿈 이야기를 하니 언니도 며칠전 눈이 없는 노랑 고양이 꿈을 꿨는데 언니가 본 고양이는 병원 응급실에 있었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꿈이라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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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11:22 | 조회:8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