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을 운영중입니다. 작년1월부터 인테리어공사를 하는데 이상하리만큼 계속 일이 꼬입니다. 오픈일자도 계속미뤄지고 업자나 직원이나 하나같이 사람 엿먹이기 일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글로 다쓰기가 힘들만큼..
어찌어찌 가까스로 오픈은 했는데 손님들이 밥다먹고 욕하고 나갑니다. 불평불만뿐입니다. 대놓고 돈못낸다고 합니다.직원들은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을 합니다... 버티다 버티다 24일 코로나도 겹쳐서 문을 닫았습니다. 이자리에 투자하고 하나하나 공들인게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털고 나갈수도 안나갈수도 없는상황입니다. 빚만 늘고 건강은 건강대로 안좋아지고 정말 뭔가가 있다면 사람을 이렇게까지 해할수가 있는지..제정신이 아닙니다. 제가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