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여기에 성격이 반대라서 아예 소통이 되지않고 벽을보고 사는 궁합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점점더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54-64세 에 이별수가 강하고 엄마는 65-75세 시기에 이별수가 강하니 앞으로 더 심해 질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주말 부부같이 지내면 어느정도 액막이가 되는데 지금 집안 형편상 서로 일을 같이해나가야하는 환경이니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타고난 성격은 바꿀수 없답니다. 다만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기본 마음을 가지면 되는데 성격이 다르면 이게 잘 되지 않거든요.

본인의 독립은 본인이 결정한 부분입니다, 평생 부모님 밑에 살수는 없잖아요.

관운을 많이 보강한다고 해도 원래 사주의 관운만큼 기운이 샐수는 절대 없으니 (그정도면 운을 많이 바꿀수 있답니다.)관살 혼잡 같은것은 염려안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