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소개해달라고 말을 해도
소개가 안들어 오는 정도며 어떤 말을 들어가며 거절당하는지. 저도 공개된 인터넷 게시판에 어떻게 더 표현해 가면서 설명드릴 방법이 없어
저도 답답하네요.

더불어 부적의 기운으로 어느정도 소개든 뭐든 자연스럽게 오는 인연중에 저랑 맞는 사람을 고르는 것이 맞지. 매파로 부터 생일만 무더기로 받아서 공장식으로 소개팅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말씀대로 보완을 다하였다면,
평균수준에서 상식적인 노력을 하였을때 다가오는 인연이 있고 그 인연중에 괜찮은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을때 추가적으로 더 큰 노력을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하는 것이지.

주변에 젊은 남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소개시켜줄 만한 네트웍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데 단한명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매파로부터 생일정보만이라도 받아서 사주부터 넣어보는 식으로 인연을 만드는게 효과적인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파에게 생일정보 덤프로 받는 방법말고는 저도 부모님도 현실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과가 나지않는 것도 답답한데 노력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인연닿아있는 남자한명때문에 다른 노력까지 없는 것으로 치부되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