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꿈을 안꾸었는데 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천도와는 무관한 꿈인 듯 하지만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제가 내가 하는 것인데, 상대방이 하는 것처럼 하는 건지, 상대방이 하는 것인데 내가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인지 꿈 내용이 희미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쨌거나 사실상의 주체와 겉으로 드러나는 주체는 다른 걸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하면서 제가 일을 꾸몄는데 들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관리관청에서 그것을 발각하여 제게 전화를 해서 그 내용을 추궁하면서 다 알고 있으니까 이실직고하라고 압박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기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제 주위를 서성이면서 계속 그걸 파헤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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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꿈 내용입니다. 천도와 무관하면 해몽 따로 안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