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밸리, 도통과 콘텐츠 협력 공급


KTF 가입자 대상 ‘프리미엄 일운세 문자서비스’ 오픈

인프라밸리(www.infravalley.com 대표 최염규)는 온라인 운세 사이트 도통(www.dotong.net)과 손잡고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연동 운세 서비스인 ‘프리미엄 일운세 문자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일운세 문자서비스’는 하루의 운세를 매일 아침마다 SMS로 받아보는 ‘일운세 문자서비스’와 도통에서 제공하는 월간운세, 퓨전운세, 궁합 등 다양한 운세를 이용할 수 있는 WAP서비스인 ‘명품일운세’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이다.

이 서비스는 5000원의 월정액 서비스로 운영되어 데이터 통화료나 정보이용료 등과 같은 개별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운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통의 각종 명품 운세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포인트를 지급해 유선과 무선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라는 것도 이 콘텐츠의 특징이다.

이에 앞서, 인프라밸리는 도통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손금을 찍어 MMS를 통해 결과를 받아보는 ‘KTF 손금 사주팔자’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인프라밸리측은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템 개발과 함께 프리미엄 일운세와 같은 정액 콘텐츠를 늘려나감으로써 고정 수익을 확보해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경미 기자>belle@ddaily.co.kr

출처 : 디지털데일리(http://www.ddaily.co.kr), 200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