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연장한다고 다시 고하고 그때 이후로 평온한 상태입니다
저번주에는 이번주에 개꿈이 있어 올립니다

1 기차 안에 있는데 큰개한마리가 정면을 응시하며 서 있고
다소흐릿하나 작은 여자애 한명이 기차에서 목을 매고 자살한듯
보였어요 (혹시 몰라서 끈을 만들어 잘라서 기도시작전에 간단하게
지성을올렸습니다ㆍ성인이면 몰라도 아이가 자살?조금 의아해서요)

2 앞전에 다니던 사장이 보이고 여러사람과 함깨 사장네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어머니가 일이 힘들다며 불만스런표정이고 이모인지 어머니인지
식사가 힘든지 먹는 음식을 입가에 보일정도로 조금씩 토해내고 있고
제가 밥상에 물을 엎질러서 직접걸레를 빨아서 상을 닦는데 어떤 여자가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고 개가 똥을 쌌는데 제가 그걸 밟아서 운동화를
물로씻었고 사장가게에 가구가 하나도 없고 폐가 같아서 사장한테
집수리 안하냐고 하니 안한다고 하고 제가 수돗가에서 따뜻한물을 몇주전
자가 되도록 많이 받고있는데 사장이 엿인지 꿀인지를 보이며 그걸로
떡 같은걸 만드는데 알려준다고 하여 보고있는데 사장이 자기 딸들
줄려고 한건데 먹어보라며 떡을 주는데 맛있게 먹었던것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렵지만 늘 이런운만 있는건 아닐터라 편하게
생각중입니다 직장운이 어렵다고 하시니 아직 고정자리는 안잡고 있고
이일저일 닿는데로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운도 살펴주고 싶은데 담달이 아버지기일 이라서 살짝 애기해보려
는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도통이 있어서 안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