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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의 생일을 넣고 보세요.
태어난 년이 초년(약 30세전후시기)운에 壬申: 水金 :정재/상관 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水 정재기운이 돈을 만지거나 수학을 뜻하는 기운입니다. 그래서 세무일을 뜻합니다.

그리고 金상관은 컴푸터 전산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 金기운이 상관에 해당하면 (사람마다 金기운이라도 다 다름) 않된다는 기운입니다.

바로 상관이라는 기운이 관운의 반대기운으로 실직 이동, 백수 낙방 등의 기운입니다. 따님이 지금 공직을 그만 둘려고 하는 이유도 이 상관작용입니다.

그리고 관운의 가장 강력한 반대기운이 상관입니다. 그래서 현직에 공직에 있어면서도 상관사주이니 더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공직이 되기 어렵다고 한것이고요, 그러나 처방을 해서던 공부를 잘해서든 공직은 되었지만 이 상관이 자꾸 힘들게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초년이 자나면 좀 좋아 질것입니다, 이 금기운이 오는 시기는 올해는 음력 7월이 강하고 년으로는 2021년해가 이 기운이데 이것만 넘기면 초년도 지나고 또 사주도 대운이 관운으로 드니 좋아지는데 ...문제는 훗날 아무리 좋아도 지금 당장을 못벗티겠다고 하니 문제입니다.

원인은 이 상관이 문제인데 지금 부적처방도 했고 더하라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대로 가는데 ...필요하다면 상관을 한번더 추가처방을 해보면 어떨가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金기운을 약하게 하는것은 청심환 구심환인데 이도 함부로 권할 입장도 아닌것 같구요.

일단 선몽은 영통이라고 하는 것으로 영통수련의 가장 기초 단계입니다.
신기한 일도 아니고 원래 재대로 원리만 알면 (영과 통하는 방법)다 되는 것입니다. 수행자의 뇌파 조정 방법등에서 차이가 날뿐입니다.

이수행이 증진을 위한 수행은 아니고 증진수행의 초선 단계입니다.
즉 자기를 알고 전생을 알고 자기를 확철하게 깨달어면 그것을 바탕으로 이생의 증진이 되는 것이지요.

원리가 없이 수행을하면 기와장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는 것과 같답니다.

일단 암시로보나 사주초년운으로 보나 세무 전산직에 가도 지금같이 직장에서 시달리는 어려움은 똑 같답니다, 문제는 상관의 기운은 최대한 억재하는 방법에 달려 있답니다.

좀더 참아주고 인내심과 자심감이 있으면 좋은데 너무 힘들어 하니 강요하기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