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답변 보내 드렷습니다.


1) 절이란 예절이 아닙니다.
절은 원래 저~얼 입니다, 즉 자기의 얼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찰인 절은 자기 얼을 찾는 곳이라는 것으로 이것이 견성이고 자아발견입니다. 그래서 절의 자세는 자기얼을 찾는 자세입니다.
원래 우리의 토속절은 두팔을 벌려서 원을 그리듯 합니다, 이는 우주라는 뜻입니다. 손을 모아서 내리는 것은 하늘에서 10가지 천기가 있는데(십지혈 :10손가락)이 기운을 타고 났다는 뜻입니다, 이기운이 자기의 열이요 영입니다. 엎드리는 것은 태중에 있을때 자기보습니다. 손으로 받들듯이 하는것은 자기의 영성이 고귀한 것이니 이를 중요시 하라는 뜻입니다. 일어서는 것은 태어나서 성장하는 것을 뜻합니다.

2) 십대명부전은 귀하가 가지고 있는 것과 저희가 드린것 이 두가지가 시중에 나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 여러가지로 조사를 해본결과 저희 것이 더 많이 써여지고 맞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것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저희도 귀하랑 같은 것을 썼다가 바꾼것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구요, 본인이 하고싶은것으로 하세요.

3)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맞을것 같기도 하군요. 위와 같이 했다면 천도를 잘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시가 없으면 잠들기 전에 누워서 손을 가슴에 올리고 자기암시를 해보세요. " 전에 천도를 한것이 잘되었으면 밝은 모습이나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잘못되어어면 험하고 나쁜 모습으로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일단 암시를 받아 보세요. 1차 암시가 해결이 되면 또 다음 암시의 질문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암시를 달라고 하세요.

4) 그럴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시댁 조상님도 천도를 올렸으니 무엇이던 암시를 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이혼한 시댁이지만 시댁 조상님의 암시를 바란다고 암시를 하고 잠을 청해 보세요. 이래도 저래도 않나온다면 그동안 천도가 잘되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5)정화제 냉동 보관해도 되고요 재사용시 대피서 써면 됩니다.

6)기도방향은 가장 신성 서려운 곳이나 편리한 곳으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