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천도기도13일째 마치고 글을 올립니다
1.돌아가신 아버지가술을 드셨고 조금 많이 취하신듯보였고
모르는 할머니와술을 드셔야 한다며 어느집으로 들어기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살아생전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할머니 한분이 계신데
그분에 대한 애기를 어제 어머니와애기를 나누었거든요
그분이신가 싶기도 해서요
2그리고 제가 물고기를 잡았는데요
잡은 물고기를 어떤여자가 저에게 들이미는데 고기모양이 해삼처럼
생겼는데 제볼을 물고 손을 무는꿈입니다
3.집이3채가 보였고 친형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같이 살아야되나
따로 살아야 되나를 어렴풋이 상의하는 꿈입니다
4.천수다라니의 일부 구절이 빨간글자로 보였구요
그리고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ᆢ이분도 선명하게 보인꿈
5.어떤 할머니가 엘레베이터 타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사방이 다 트여
있고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끈을 올리니 엘베가 위아래로 작동하는꿈
그리고 제가 동전을 흘리고 다니는데 뒤에서 누가 줍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다가 500원동전은 내꺼라고 주우니 조금 아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사라지는 꿈

제가 선생님 바쁘신것같아서 되도록이면 문의글을 자제하고
싶은데 어제는 기도중 무상법문을 읽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아버지께서 이승의끈을 못놓고 계신건 아니지
싶어서요 가족걱정을 많이 하고 돌아가셔서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