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물에사는 아귀인지 사람 다리만 먹는아귀인지 그 아귀가 계속 토했더니
다리가 엄청 나왔어요~~

( 물은 운을 아는 지혜와 정성의 정화수입니다. 사람의 다리는 걸어가는 것으로 운의 흐름입니다, 정성을 드리니 운을 방해하던 아귀가 재대로 활동을 못한다고 토하는 것입니다. 즉 아귀와 잡귀로 인한 운을 방해하는 것들이 본인의 정성과 정화와 황마진언 등으로 그들이 물리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질문-
절에 엄마 태울테 저의 친정 시댁 천도 용품 태워달라구 말씀 드렸더니 해준다고 하셨는데
절이상한여자(무당). 그런거 하지말라구 혼났네요(조상만오는게 아니라 잡신도 온다구요) 괜이 이야기한것 같아요 ㅠㅠㅠㅠ
엄마두 제가 이렇게 하는게 무당짓으로 보시는지 절에서 하시는것만고집하시는듯하네요~~

(그냥 소각을 할때 소각하는 보살들과 함께 본인이 소각을 해도 되는데 ...
스님이 직접 소각하지 않을텐데... ? 암튼 이렇하던 저러하던 소각을 하면 됩니다. 소각을 한다는 것은 잡귀를 부르는것이 아니라 각각의 영가에게ㅜ 자기몫을 돌려주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잡귀가 아무데나 따라들지는 못합니다. 절간에 평상시에 잡귀가 들락 거릴 정도라면 문제가 많습니다, 마치 병원에 전염병균이 살균이 않된 사항과 같습니다. 절의 건물에 있는 알록달록한 문양인 단청이나 탱화나 기물들이 다 다른 의미도 있지만 잡귀를 막는 부적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랍니다. 스님이 그냥 노파심에서 아는 말일 것입니다. 그리고 천도가 오직 절의 방식만 맞다는 주장도 맞지 않습니다. 천도의 방법이 여러가지여 맞는것이니 어떻게 내방식만 맞다고 주장할수는 없잖아요. 무당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일단 본인이 중심을 못잡는 것이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질문-
향물 사용 할때 어떡게 사용하면 (저나 신랑..제딸)좋을까요?

(향물은 음용으로 먹는것이 아니고 정화를 하는 정화제 입니다.
끓여서 욕실에 두고 사워후에 마자막 행굴때 사용하면 몸주변의 탁기운을 정화해주는 정화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