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않지내는 것보다는 지내는것이 좋은데...
방식이 맞지 않으면 헛제사가 됩니다.

산사람이 먹는 밥상과 제사상의 차이가 뭔지를 생각해 보세요.

산사람이 식사를 할려고 차려놓으면 망자들이 와서 다 먹으면 어떻합니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망자들이 제사밥을 먹지 않으면 음식을 올릴필요가 없지요.

산사람은 하루 3끼니를 먹지만 망자는 1년이 하루가 되어서 1년에 3끼니를 먹습니다.

1) 아침은 새해아침이고 2) 점심은 단오이고 3) 저녁은 추석이 됩니다.

이것이 명절이지요.

제사 음식을 많이 차린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귀하라면 그 많은 상의 음식을 다 먹을수 있습니까? 제사상은 먹으라고 주는 의미도 있지만 그 제사상의 차림속에는 깨달음의 도와 인류의 역사 발전을 전하는 문화가 들어 있습니다. 이를 깨달으라고 정성을 들려서 제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미신이니 뭐니 하는 식의 판단은 아주 의식이 낮는 것입니다.
신때문에 제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통하여 자신의 깨달음을 얻게끔 성현들이 배려한것입니다. 우리문화 매누를 좀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동영상도 올려져 있으니 한번 보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