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작은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니 이웃집에서 사이비 종교인을 모으고 집단 의식을 하고 있어요. 저사람들 큰일이군 생각했어요.

( 집은 본인의 환경이고 이웃집은 사회적인 환경을 비유한것입니다. 본인이 하는 천도나 운세 처방은 정상적인 것이고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은 사이비 같은 것이라고 조상님들이 살펴보고 비교평가해주는 꿈이랍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기운세계나 영적세계의 작용과 결과를 잘 모르니 그들이 확인시켜주는 것이럽니다.조상영들은 훤히 보고 알수 있거든요.그들 세계이니까요.)


냉장고 제일 아랫칸에 불이 꺼져있어서 건전지를 갈려고 하는데
너무어두워서 주방 불을 킬려고 했더니 전구에 불이 안들어와요
거실 불이라도 키려고 하니까 불이 희미하게 들어와서
여기저기 갈아 끼울 전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다가 거실에 하나 주방에 하나 이렇게 두개 갈아끼웠더니 아주 쨍쨍하게 밝았어요
등 하나에 전구가 세개씩은 들어가야 하는데 하나씩만 끼워도 충분하네 생각했고

( 냉장고는 운이 꽁꽁 얼어붙어서 운이 어두은것을 뜻합니다. 주방은 먹고사는 경재력이고요, 거실은 손님을 접대하고 활동하는 곳이라서 대인관계나 본인의 사회적인 활동운을 뜻합니다. 이러한 것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는데 이번 처방을 통해서 일부만 보강이 되어서 전구를 갈아끼운것입니다. 원래 사람들의 사주에는 운을 보강할수 잇는 기운의 종류별로 용량이 정해지는데 원래 3개씩 끼우도록 된것은 본인이게 재물기운(주방)도 3개까지 들어가고 관운도 3-4개 까지 들어 갈수 있는데 이번 처방은 본인의 일상의 운보다는 애정운 방해기운 처리와 죽은 기운 처리등을 하고 그 남자와 화합부 위주로 써다보니 재물기운과 관운은 1개정도 보강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그렇게라고 보강된것이 많이 좋아졌다는 암시입니다. )



현관앞이나 제 방 군데군데 못 갈아끼운 부분들은 좀 아쉬움이 남았지만 밝아진 자체로 다행이다 했어요

( 본인의 운을 위한 처방이어야 하는데 남자와 잘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처방을 해서 좀 아쉽다는 뜻입니다.)


아주작은 남자 아이가 저랑 저희집 현관앞 거실쪽에 서있는데
지진이 올것을 예감하고 제가 아이를 안았고 곧 지진에 흔들려 둘이 바닥에 엎어졌어요
현관앞에 큰 책장이 두개 있어요 실제로
책장이 아이를 덮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제 가슴쪽으로 안아서 지켰습니다
아이가 놀랠까봐 찌찌 만지라고

( 남자는 이성이고 아이는 근심입니다. 지진은 풍파입니다. 즉 이꿈은 이성 문제는 근심거리가 있는데 귀하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 사람을 품을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운이 정리가 되어가니 더 좋은 사람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