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물에 있었고 제가 아는 사람인데 얼굴은 기억나지 않아요. 그사람이 엘리베이터를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계속 방향을 못잡고 방황하는걸 겨우 엘리베이터를 잡아서 태워 내려보냈어요.

( 건물의 층수나 계단 등은 운의 상승과 하락을 뜻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급상승과 급하강을 뜻합니다. 내려가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아는 사람이란 본인주변의 누군가 운이 하게 된다는 암시로 보입니다.누군지 본인이 연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옆에 제 조상님들 다 와계셔서 만나뵈었고 제삿밥 잘 드셨고 이제 다 잘되었다고 이야기 나누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한분이 바나나가 드시고 싶다는데 그건 궂이 신경쓸필요없고 지켜보도록하죠 라고 말씀하셨어요.

( 꿈에서 같이 다 잘되었는데 한분이 바나나를 요구한다면 이는 바나나의 의미는 남근을 닮아서 이성을 뜻합니다. 이분이 애정운을 보살피는 조상님 같습니다. 필요하면 바나나를 올리면서 축원을 하면 좋은데 지켜보자고 하는것은 혹시라도 량질의 사람을 만나지 않고 아무 이성이나 가까이 할까봐 지켜보자고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주방에서 설거지하는데 제삿밥 담은 제기 밥공기가 보였어요.
나무로 된 서랍함에 수건도 넣고 아빠 팬티도 넣었어요.
아빠가 말씀하시길 우리 친할머니가 개고기를 드시고 아파서 앓고계시느라 어디 가계신다고 하셨어요.
돌아가신 할머니인데 꿈에서 인식을 못했고, 제가 선생님께 연락드렸더니 같이 할머니 상태 보러 만나러 가보자고 집에 와주셨어요.

(주방의 설거지는 조상님들의 제사음식은 마루리 된다는 뜻입니다. 설거지는 마무리와 뒷처리입니다. 나무로 된 서랍함에 수건도 넣고 아빠 팬티도 넣는것은 수건은 정화이고 팬티는 바람끼 입니다. 상자는 사주입니다.
혹시 아버지가 바람끼가 있는지요. 이 기운을 사주를 보고 정리를 해주라는 뜻이 됩니다.할머니 개고기 드시니 정화제 계속 올리면서 "할머니 개고기 기운 정화 되세요.길을 찾아서 극락왕생 하세요 " 라고 축원을 올리세요. 어디 계신지 모른다는 것은 이러한 부정으로 인해서 할머니가 재대로 못풀려 있다는 뜻입니다.)


장면이 바뀌었고 모르는 동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남의 집 이사하면서 버리고 간 물건을 주워다 가는걸 봤어요.
엄청 크고 하얀 물탱크처럼 생긴 물건을 끌고 가길래 나도 뭐 쓸만한거 있을까 남의 집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약간 기분이 음산했고
남의 집 물건 함부로 집에 들여놓지 말자 생각해서 발길을 돌렸어요.

( 남의집 물건등을 들이면 부정이 따라 들어오니 함부로 물건을 들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집에 골등품이나 이상한 물건이 있으면 처리를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새물건 들일때는 "王" 자를 3자 써서 물건의 뒤편에 붙이면 잡기가 따라 들어오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해몽 부탁드려요^^